태국 난여행 추천 여행지 보클루어 지역의 힐링 장소 "사판 마을"

 

태국에서 오토바이여행이나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신분들이 찾는 

 

"난"

 

난은 작은 마을이 아니라 난 주로 굉장히 큰 지역이에요

 

그러기에 난안에서도 여러 마을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반 사판 마을로 

 

아름답고 한적한 산골 마을이에요

 

운무, 논 뷰와 

 

조용한 자연 속 힐링을 할수 있는 장소로 

 

태국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마을이에요 

 

난 시내에서 차로 3시간정도 이동해야되기때문에 

 

조금 멀수 있지만 

 

도착하면 

 

맑은 공기와 시골감성 자연과 어울러진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행지에요

 

고도는 800~1000m 의 도산지대로 

 

상업화 되지 않은 마을로

 

슬로우 트레블을 보낼수 있어요

 

현지인이 운영하는 로컬스타일의 홈스테이가 

 

뷰가 좋은 방갈로 타입의  숙소가 많이 있어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힐링타임을 보낼수 있어요

 

어딜가도 사진명소가 되는 사판마을이라 할수 있어요 

 

사판마을에서 사판브릿지라는 곳이 있는데 

 

벼룩시장이 열리는 장소라 

 

맛있는 현지식 음식을 먹을수 있어요 

 

또한 벼룩시장이 열리기전에는 

 

사진을찍기 좋은 장소이기도해요

 

11월~ 2월에는 운무/구름바다를 보실수 있어요 

 

우기 7~9월은 초록빛 논뷰를 보실수 있지만 비가 자주와요 

 

그리고 겨울 시즌에는 특히 밤에 많이 쌀쌀하니 얇은 점퍼는 필수에요 

 

 

난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난에서 보클루어 2시간30분정도 이동후 (차량이 많이 없음) 

 

다시 30분정도 반 사판으로 이동하셔야 해요

 

한번에 가는 차량이 없어 

 

렌트를 통해서 직접 가실수 있어요 

 

도로가 커브가 많고 경사가 있어 운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로컬 식당에서 태국 북부 전통식을 드실수 있고 

 

로컬 카페도 있어요 

 

강가에서 산책하고 일출을 바라보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태국의 여행지에요

 

 

인터넷이 좀 느릴수 있고 

 

대부분 카드사용이 힘들어 현금을 필수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밤하늘을 별도 놓치지 말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