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여행을 하면서 맥주나 양주 한잔 하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오늘은 태국에는 어떤 양주가 있는지 소개해 드리려해요
태국 현지인 분들도 많이 찾는 양주순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양주는 위스키, 럼, 브랜디(꼬냑)
차이는 양주의 주 재료라고 보시면되요
위스키 - 몰트 , 럼 - 당(사탕수수) ,브랜디 - 와인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홍텅은 태국식 블랜디 위스키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양주중 하나에요
싱글몰트가 아닌 블랜디드 위스키로 여러 곡물이 사용된 위스키로 도수 35%
부더러운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양주하 할수 있어요
현지에서는 얼음을 함께 넣어 마시는게 일반적이에요 (물또는 탄산수를 넣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쌩쏨은 태국을 대표하는 럼 으로
1977년 부터 생산되어 저렴하고 부드러운 맛과
달달한 향이 나 콜라나 탄산수와 함께 즐기는 분들이 많은 양주에요
양주를 잘 모르시거나 익숙하지 않으신분들 또한
칵테일 처럼 마실수 있는 태국의 양주에요
리젠시는 태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브랜디로
이기가 많은 로컬 양주에요
주재료가 와인인 만큼 홍텅이나 쌩쏨에 비해 조금 가격대가 높아요
도수는 35도
과일향과 함께 가볍고 연한 오크향이 나고
살단 단맛과 부드러운 맛이 나
현지에서는 30대 이상 연령층이 선호하는 양주중 하나에요
가격은 외국 브랜디에 비해 저렴하지만
현지 다른 주류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에요
700미리 기준 2만~3만원 정도에
태국 현지인들은 양주를 순수하게 마시기보다는
믹스를 하는게 일반적이에요
양주 + 탄산수
양주 + 콜라 또는 레드불같은 탄산이 있는 에너지 드링크
얼음 + 물
이 외 매콩, 라오카우 등 다른 종류도 있지만
위의 3가지가 대표적인 양주라 할수 있어요
매콩은 위스키와 럼의 중간형태라고 할수있는데
1941년 태국의 최고의 위스키 브랜드로 여겨지는 양주에요
라오카우는 한국으로 치면 소주와 비슷한 술인데
도수가 20, 30, 40도 종류가 이고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적고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이라 할수있어요
라오카우는 쌀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술로
대부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소비하는 술이라 할수 있어요
기념품으로 사서 가시는 술중 인기가 있는 술은
쌩쏨 , 리젠시라 할수 있어요
리젠시는 생산이 수요를 못 따라 가는경우가 많아 가까 양주가 판매가 되기도 해요
뚜껑에 큐알 코드 스캔이나 uv라이트를 비추면
현금검사처럼 진짜 가짜를 확인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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