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관광도 좋지만 골프여행도 정말 많이 찾는 나라중 한곳이에요
태국은 태풍이 오는 시기만 아니면 언제든 골프를 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태국은 겨울의 한두달정도는 선선한 날씨이고
그리고 나머지는 습도가 높게 덥냐 습도가 낮게 덥냐정도에요
그러기에 자외선 자단 제품들이 필수에요
그래서 제가 태국골프여행을 오실때 추천 드리고 싶은것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골프우산
태국골프장은 카트가 필드인을 대부분 하기때문에
골프 우산을 쓰는 경우가 많이는 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습관으로 걸어 가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그리고 잠깐 잠깐이라도 햇빛이 따가워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2.팔토시, 창 큰 모자
태국에서 골프를 치면서 느낀건 팔토시는 안녕 필수 이고
모자도 일반 창 보자 보다는 벙거지 모자와 같이 귀와 뒷목까지 덮어주는 모자가
더 좋터라구요
골프장갑 왼쪽만 끼고 18홀을 돌고나면 오른손의 색이 달라져요
그정도로 햇빛이 따가운 곳이 태국이에요
그러니 자외선 차단에 좀더 신경 쓰는것이 좋아요
3.썬크림과 썬글라스
이건머 태국이 아니더라도 여름철 필수품이겟죠?
저는 썬글러스를 끼고는 공을 잘 못쳐서 잘안끼지만
대부분 잘치시더라구요 ㅎ
그러니 꼭챙겨오세요
썬크림은 태국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지만
패키지 여행으로 오시면 살수 있는 시간이 없을수도 있으니
작은제품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4.로스트볼
골프는 어러가지 조건속에서 그 환경을 이겨나가야하죠
바람, 날씨 , 컨디션 등등 말이죠 잘되다가도 안되는 날이 있고
익숙하지 않은 지형 , 잔디 등으로 나도모르게 힘이 들어 가기도 하구요
태국은 물에 빠지는 헤저드가 아니면 왠만해서는 공을 찾을수있어요
하지만 은근 헤저드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로스트볼이 부족한경우가 있죠
너무 많이 가지고 오는건 무게도 있고 해서 안되지만
라운딩수를 생각해서 챙겨오시면 될거같아요
태국에서는 로스트볼이 한국보다는 비싼편이고 질도 떨어지는게 많아요
5.거리측정기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이유는 캐디가 있지만 영어나 태국어로 알려주고
태국은 골프장에서 단위를 야드로 사용해요
야드는 한국 골퍼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단위이죠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시거나 캐디에게 손이나 종이에 적어 달라고하고
플레이를 하는게 좋아요
방콕이나 치앙마이경우 한국이 골퍼가 많아 한국어를 조금씩 익히는
캐디들이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
거리측정기가 없으시면 시작전에 손이나 글로 적어달라고 말해두세요
6.모기기피제
태국에서는 모기가 정말 많아요
물리면 가려운게 문제라기보다는 동아남쪽에는 뎅기열이 발생할수 있어
모기기피제사용응로 모기를 피하는게 좋아요
태국에 오셔서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요
편의점에서도 많이 파니 꼭 챙겨주세요
스프레이타입이 사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별도 팁문화
골프장은 대부분 정해진 팁이 있어요
캐디팁의 경우 200~400바트 많으면 500까지 대부분 300바트가 평균적이에요
이렇게 정해진 곳은 그에 따라 지불 하면되지만
벨보이는 20~50바트정도
마사지는 시간당 50바트 정도 생각하시면되요
벨보이나 마사지의 팁은 필수는 아니지만 패키지 여행시에는 필수인곳들이 있으니
여행예약시에 확인해보세요~
택시이용
패키지가 아닌 분들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태국 수와나품공항에서 택시 이용시 큰짐이 있을경우 100바트가 추가되요
당연 골프가방은 하나당 100바트가 추가 된다고 보시면되요
이건 택시 타는곳에 안내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시내에서 공항으로 돌아갈떄는 짐가격을 받지 않으니 안내셔도 되요~
다음에는 야드를 미터로 쉽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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